2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박2일간, 교원비전센터서 종사자 60명 참여

▲ 화성시
[화성=광교신문]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가 복지현장 일선에서 활동 중인 사례관리 종사자들과 ‘2018 사례관리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2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박2일로 교원비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관내 13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26개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 사회복지 공무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금융분야 상담사례로 보는 채무불이행 이해’ 특강과 지역별 분임활동, 담당자들의 정신적·신체적 소진 해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1월부터 매월 실시된 민·관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 ‘해결중심 사례관리의 실천훈련’ 수료자 23명을 대상으로 수료증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양혜란 복지정책과장은 “지역단위에서 사회복지 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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