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예방 위한 ‘건강100세 운동교실’ 주 2회로 확대
‘건강100세 운동교실’은 격렬한 운동이 힘든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으로 기존 주1회 운영돼 왔으나 6월부터는 ㈔대한국학기공협회와 연계해 주2회로 확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기공체조, 스트레칭, 웃음치료, 만성질환 강좌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으로 이뤄진다.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어르신의 경우 만성질환 유병률 및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실천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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