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 위해 6개월간 봉사
수지 건강 서포터즈는 지난 4∼6월 10주간 바른 식생활 이론과 실습, 저염·저당·저지방 이론과 실습, 실체활동·건강체조 실습과정 등을 수료한 30∼60세의 주민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관내 주민센터·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교육이나 건강 캠페인, 건강용인체조 보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는 이날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1기 수지 건강 서포터즈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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