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 위해 6개월간 봉사

▲ ‘수지 건강 서포터즈’1기 21명 위촉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7일 건강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할 지역주민 등 21명을 1기 ‘수지 건강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수지 건강 서포터즈는 지난 4∼6월 10주간 바른 식생활 이론과 실습, 저염·저당·저지방 이론과 실습, 실체활동·건강체조 실습과정 등을 수료한 30∼60세의 주민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관내 주민센터·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교육이나 건강 캠페인, 건강용인체조 보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는 이날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1기 수지 건강 서포터즈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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