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마음상담소·클리닉 상담실” 운영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 다중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우리동네 마음 상담소’와 ‘클리닉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문제로 감정노동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생긴 문제가 적절하게 다루어지지 않는 경우 좌절이나 분노, 적대감, 감정적 소진 등을 심한 스트레스를 보이게 되며 이는 정신질환 및 자살까지 갈 수도 있다.

‘우리동네 마음상담소’에서는 우울척도 자가검사와 스트레스측정, 정신건강상담을 오는 6월 1일은 안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하이마트에서, 6월 29일은 상록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클리닉상담’ 은 오는 6월 7일과 15일은 단원보건소에서, 6월 18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록분소에서 진행한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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