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문제로 감정노동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생긴 문제가 적절하게 다루어지지 않는 경우 좌절이나 분노, 적대감, 감정적 소진 등을 심한 스트레스를 보이게 되며 이는 정신질환 및 자살까지 갈 수도 있다.
‘우리동네 마음상담소’에서는 우울척도 자가검사와 스트레스측정, 정신건강상담을 오는 6월 1일은 안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하이마트에서, 6월 29일은 상록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클리닉상담’ 은 오는 6월 7일과 15일은 단원보건소에서, 6월 18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록분소에서 진행한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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