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푸른고양 나눔장터서 ‘제1회 행복울타리 페스티벌’ 운영

▲ 고양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덕양구청에서 개최된 ‘2018 제4회 푸른고양 나눔장터 행사’에 참여해 ‘함께 누리는 일과 삶, 제1회 행복울타리 페스티벌’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센터 소속 공인노무사의 ‘찾아가는 노무상담’, 노동법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비롯해 가죽공예·드라이플라워 액자·천연섬유 탈취제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근로자복지센터 홍보에 주력했다. 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재직여성의 권익 증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지난 2001년 4월에 개소했다.

여성근로자의 노동권 확보를 위한 공인노무사 무료상담과 노동법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복귀 프로그램, 재직여성 커뮤니티 지원사업, 여성근로자의 역량강화사업 등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울타리 페스티벌’의 일정 및 노무 상담 관련 정보, 센터 사업에 관련한 궁금한 점은 여성근로자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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