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 소극장 ‘대학로 연극 초청’ 기획공연

[시흥=광교신문] 현재 대학로에서 인기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인 ‘어쩌면 로맨스’ 와 ‘그 남자 그 여자’ 2편이 오는 6월 어울림 소극장을 찾아온다.

‘어쩌면 로맨스’ 는 2016년 11월부터 대학로 H아트홀에서 OPEN RUN 으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4로 흥행을 하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 일정은 6월 21일 19시 / 6월 22일 19시 / 6월 23일 16시, 19시 총 4회이다.

‘그 남자 그 여자’ 는 10년 전부터 대학로 및 지방에서 흥행을 하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대학로 P씨어터에서 OPEN RUN 으로 공연 중이며, 어울림 소극장에서도 6월 28일 19시 / 6월 29일 19시 / 6월 30일 16시, 19시 총 4회 공연을 한다.

김경남 평생학습과장은 “작년 12월부터 어울림 소극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꾸준히 해왔지만, 금회에는 20∼30대 등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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