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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0세’부터 문화감수성 높여태아·영유아 위한 ‘0세 공연콘텐츠’부터 어린이 공연꾸러미까지
김재영 기자  |  funs8507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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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3  2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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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세 공연콘텐츠 아장아장 극장놀이터 모습.

[부천=광교신문] 부천문화재단은 영아를 위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부터 어린이를 위한 상설공연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엄마 뱃속부터 시작되는 영아의 문화활동을 확산하고자 ‘0세 공연콘텐츠’ 이름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영아 대상의 공연은 유럽을 중심으로 ‘베이비드라마’(Baby Drama), ‘베이비씨어터’(Baby Theater) 등으로 보편화됐으나 국내엔 최근 들어 소개되는 개념이다.

재단은 태아기와 영아기에도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실제로도 즐길 수 있도록 부모교육 ‘예술적 감수성이 충만한 우리 아기 태교법’을 개최한다. 교육은 6월 22일 오후 2시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신경심리학자 장재키의 진행으로 열린다.

아이들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 판타지아극장 하반기 어린이공연 7편이 공개됐다. 공연은 ▲음악극 ‘브러시’(6.20.~6.30.) ▲음악극 ‘프라이즈’(7.4.~7.14.) ▲체험쇼 ‘사이언스 펀’(8.22.~9.1.)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9.5.~9.15.) ▲인형극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10.24.~11.3.) ▲복합극 ‘코피트코’(11.14.~11.24.) ▲뮤지컬 ‘팅커벨’(12.5.~12.15.) 등이다.

가까운 6월에 마련된 음악극 ‘브러시’는 동생을 갖고 싶은 주인공 대성이가 산속에 사는 동자 셋을 웃겨주면 동생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생생한 라이브 음악과 기상천외한 효과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아이에게 일깨워 줄 수 있는 공연이다.

각 공연은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백스테이지 투어부터 과학체험, 악기놀이, 종이접기 등 지난해보다 더 많아진 프로그램들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예정이다. 관람권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부(032-320-6335)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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