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강연으로 해결 목표 설정, 속마음 공감, 나 전달법, WIN-WIN방법 등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모색

▲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광교신문]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김포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자녀지도 특별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간의 효과적인 소통법을 익혀 갈등 상황 시 문제 해결 방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회차 강연으로 ▲해결 목표 설정, ▲속마음 공감, ▲나전달법(I-Message), ▲WIN-WIN방법 등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모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lib.or.kr)및 전화(031-998-3538)로 문의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5월 16일(수)부터 도서관을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김포교육도서관 이미선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이해와 자녀와의 건강한 의사소통법을 습득해 가정에서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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