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YBM 연수원서 담당 공무원 60명 참석

▲ 2018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
[화성=광교신문] 화성시가 신속하고 공정한 체납처분 활동으로 효율적인 지방세정을 이루고자 담당자 역량강화에 나섰다.

시는 15일 YBM연수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종배 경기도 세정과 직원과 시 징수과 등 현직 업무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 체납처분 부과 사례와 처리절차를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민형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과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연 2회 실무 및 사례중심 교육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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