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로 문화탐방을 나선 용인노인대학 어르신들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는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부설 용인노인대학에 재학 중인 어르신 160여명이 지난 3일 여주에서 문화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은 신륵사와 명성황후 생가 등을 돌아보며 지난 역사의 교훈을 되새겼다.

용인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문화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역사·교양 분야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밝은 봄날 교우들과 문화탐방을 가서 즐거우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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