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오는 21일까지 자원봉사자·도슨트를 모집한다.
도슨트는 전시물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으로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는 전문 안내인을 말한다.
활동 영역은 안내데스크, 전시실 관리 및 안내, 해설 등으로 관람객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만 17세 이상 역사와 박물관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주 1일 이상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이다.
사전 교육 이수 후 활동할 수 있으며, 연 1회 문화답사 및 심화학습 기회와 박물관 프로그램 우선 수강기회, 1일 1만원의 실비를 지원받게 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화성시 향토박물관 홈페이지(hsmuseum.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hin131@korea.kr) 또는 학예연구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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