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5명 음식준비와 설거지 봉사활동 참여

▲ 안산시새마을회 무료급식 봉사 활동펼쳐
[안산=광교신문]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상록구청사 소재 행복나눔터에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늘푸른광장프로그램(65세 이상 어르신 무료급식)에 참여해 조리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어르신 300분이 드실 무료급식 식사 준비를 위해 새마을회원 45명이 참가해 정성스런 음식준비와 식사 후 설거지 봉사를 묵묵히 펼쳐 진정한 봉사 의미를 느낄 수 자리였다.

김상호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상순 부녀회장은 “화려하진 않지만 뒤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새마을 가족들이 자랑스럽다”며 환한 웃음을 보이며 회원을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기업 및 개인의 후원금으로 지난 2011년부터 상록수역과 글로벌문화센터에서 주 2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및 각종 프로그램(이·미용봉사, 발맛사지,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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