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2016년에 처음 조성해 관리해오던 월피동 석답교 주변 나대지(월피동 339-16)에 쓰레기 및 잡풀 등을 정리하고, 봄을 맞아 철쭉을 식재해 마을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또한, 양상동 석답마을에 설치한 새마을운동 표지석 주변에도 고사목을 정비하고 철쭉을 식재해 도시 숲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세영 월피동 새마을회장은 “적극적으로 식재작업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에서 꽃동산에 지속적으로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 숲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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