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시장 신축현장 방문, 각 부서의 의견수렴

▲ 일산서구청 신청사 조감도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2일 제2부시장과 일산서구청장 및 공사과장 등이 ‘일산서구청 신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사 완료 전 사용자 중심의 구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이날 현장 방문은 공사 감리단장의 공사 진행 사항 보고와 더불어 질의응답을 마친 뒤 층별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이뤄졌다.

신축현장을 살펴본 제2부시장은 “지난 13년간 임시청사에서 지내왔던 만큼 신청사는 구민을 위한 건축물이 되길 바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산서구청 신청사’ 신축공사는 일산서구 대화동 2321번지에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17,846㎡의 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으로 2016년 12월 착공해 오는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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