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nect21 스마트오피스
[성남=광교신문] 성남시 콘텐츠 개발인들을 위한 창작공간이 운영돼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공간은 바로 성남시·성남산업진흥재단이 차세대 융합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구축한 ‘Connect21’이다.

‘Connect21’은 무료 코워킹 스페이스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장, VR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 성남시의 융복합 콘텐츠 플랫폼 공간이다. 정자역 킨스타워 21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이다(주말 및 공휴일 제외).

무료 코워킹 스페이스 이용을 위해서는 Connect21 멤버쉽을 신청해야 하는데, 성남시 콘텐츠 중소·벤처기업, 성남시민 등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Connect21 멤버쉽은 개월 단위로 이용 가능한 커넥트 멤버쉽과 1일 단위로 이용 가능한 1일 멤버쉽으로 구성돼 있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이사는 “창작공간이 필요한 성남시 콘텐츠 개발인들이 Connect21에서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며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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