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여행' 등 다양한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을 보고 느끼다

▲ 라라라 시흥여행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오는 4월부터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이루어진 ‘라라라 시흥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흥시만의 관광자원을 홍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라라라 시흥여행’은 4가지 테마별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테마여행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자율여행 등 다양한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테마여행은 ▲갯고랑으로 오∼시흥 (6.23,30/7.14/9.29 : 갯골생태공원(전기차타기)-점심-오이도(조개캐기 체험)) ▲시∼흥 바다 나들이(5.26/11.3 : 월곶포구 아트독(어촌운동회)-점심-오이도) ▲가야금과 함께 하는 연나들이(8.25 : 관곡지&연꽃테마파크(연자목걸이 만들기)-점심(물왕저수지)-영모재(꽃차, 가야금 공연)) ▲헌접시 줄게 새접시 다오(4.28/10.27 : 방산동가마터길(접시깨기 퍼포먼스)-점심-새접시 만들기(도자기공방))로 진행하며, 자율여행은 시흥시 내(4.14/5.12 : 갯골생태공원-연꽃테마파크-오이도(황새바위))를 여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신청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토요일, 9:30∼16:00) 운영한다.

여행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공정여행 동네(031-314-90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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