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 북콘서트 개최

▲ 화정도서관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 북콘서트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관내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과의 협력 사업으로 오는 25일부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매월 기타, 피아노, 노래 등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책을 낭독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소통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3월 북콘서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정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노래와 피아노 등 음악을 들려줄 ‘포레스트’가 초청돼 북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며 사회는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의 이승희 관장이 맡아 다양한 뜻의 ‘눈’을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김정배 소장은 “독서 본연의 가치를 일깨우고 창의적 독서활동을 권장해 책이 주는 즐거움을 알리고자 화정도서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북콘서트를 즐기고 책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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