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곡생활개선회 맞춤형 과제교육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다음달 6일까지 관내 8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과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읍·면 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 농업인들의 기술 활용능력을 키워 잠재적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개선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교육은 천연오일을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 제철과일 케이크 만들기, 매듭 가방 만들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에도 생활개선회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며 “생활개선회가 농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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