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 2년 연속 수상!
이번 평가는 다년간 외국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유치 확대에 공적을 보인 지자체·교육계·협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선정된 24건(개인 및 기관 포함) 중 지자체는 시흥시가 유일하다.
시흥시는 2015년부터 청소년국제교류 전담팀을 구성해, 전국 지자체 유일무이의 독보적인 국내·외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학교 간 결연사업인 ‘시스터스쿨’은 시흥시의 관내학교와 해외학교의 교류를 적극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베트남·러시아·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바 있다.
이러한 시흥시의 주요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은 당일 시상식에서 ‘시흥시 청소년은 참! 좋겠다’는 청소년국제교류 우수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장에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해 시흥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세계에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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