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찬 의원
[경기=광교신문] 경기도는 지난 13일 안양 예술공원 내 난간 및 데크 보수공사비 4억 4,800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안양시 측에 교부했다.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은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의 힐링과 휴식 제공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한 결과 4억 4,800만원의 도비를 확보해 안양시에 지원하게 됐다.

안양 예술공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안양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현재 난간과 데크의 노후 및 파손이 심각해 안전 문제가 제기되는 등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안양시 측은 동 사업비를 통해 오는 3월 중 보수공사에 착수해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찬 의원은 “안양 예술공원 내 노후된 난간과 데크의 보수공사를 조속히 시행해 이 곳을 즐겨찾는 안양시민과 경기도민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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