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정기열 의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지회에서 열린 교통장애인 구정맞이 쌀나누기 행사 참석

▲ '교통장애인 쌀나누기 행사'의 모습.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9일(금) 14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지회에서 열린 교통장애인 구정맞이 쌀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교통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교통사고 예방, 교통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앞장서온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이종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교통장애인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교통사고 발생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교통장애인들의 신속한 사회복귀와 인권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이종채 회장)가 주관한 오늘 행사는 저소득층 교통장애인 안양시회원 100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한 포를 각각 지원했으며,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축하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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