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60세 이상 노인에게 급증하고 있는 결핵, 성병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 올바른 손 씻기, 성생활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감염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자발적인 검진과 치료를 유도했다. 개인 건강은 물론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구 부천시 건강안전과장은 “노인들은 감염병 예방관리에 취약한 만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생활 속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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