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기흥구 설맞이 대청소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6일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120여 명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청사 앞 관곡로∼신갈오거리 도로구간과 신갈역 주변 도로 등 약 3㎞ 구간에서 1.5t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기흥구는 동계올림픽 및 설맞이 깨끗한 기흥 만들기를 위해 지난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 주간을 정하고 관내 11개 동과 함께 범시민 청결운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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