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청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를 지난 1월 31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400명 내외의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했고,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의 참여기관으로는 근로복지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내 대학,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재단, 부천상공회의소 등 24개 기관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참석기업의 편의를 위해서 대표 발표자가 전체 기관의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요약 설명하고 세부적인 기관별 사업은 참여기관에서 나온 대표자와의 질의응답과 함께 1:1 개별상담으로 실시됐다.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기업이 만듭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예정보다 긴 시간 동안 기업인들과 열띤 대화를 주고받는 시간이 됐다.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는 “중소기업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천시 등 관련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경영자금,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을 하지못한 분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담은 설명회 자료집을 부천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bizbc.or.kr또는 www.bipf.or.kr) 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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