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기초반에 배정
1차 서류심사, 2차 강의 시연, 면접을 통해 공개 채용된 한국어 교육 강사 13명은 다문화지원본부가 운영하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기초반에 배정해 과정별 탄력적 시간제로 근무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공개채용으로 역량 있는 강사를 선발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내실 있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오늘 위촉된 강사들은 외국인 주민 조기정착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교육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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