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둑골 식당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선생님에게 점심식사 제공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둔전리 소재 ‘도둑골’ 식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선생님 등 4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식당 주인은 “이곳에서 10년 넘게 장사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어려운 아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내년에도 다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관내 식당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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