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감사패 전달식

[용인=광교신문] 용인도시공사는 김한섭 사장이 지난 28일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조규동 경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가 지난해 경인지방병무청과 협약을 맺고 병무청의‘슈퍼굳건이사업’에 적극 협조해 희망자가 체중감량 후 현역으로 입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데 따른 것이다.

공사는 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시민체육센터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용인실내체육관 등에서 무료로 훈련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또 8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을 행정지원, 민원 서비스, 시설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무토록 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장래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도록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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