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사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 제168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 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예결위 위원으로는 박진섭 위원장을 비롯해 노경애, 박기영, 서재일, 이성희, 허인숙,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제출된 내년도 화성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7693억원, 특별 회계 5052억원 등 전년 대비 4364억원이 증액 된 2조 2745억이다

박진섭 예결위원장은“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시민 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배제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 상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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