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애 의원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 의원은 제324회 정례회 기간 중 보건복지 분야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공영애 의원은 폐지줍는 노인 지원사업과 관련해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 폐지줍는 노인에 대한 야광조끼 지급 등은 취약계층노인에 대한 지원이 아닌 도로상에서의 위험과 추위 및 불결한 위생환경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 등 제대로 된 복지가 실현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과 정신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및 그 가족에 대한 더 많은 지원 예산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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