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 14일 제48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 개최

▲ 제48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

[용인=광교신문] 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민족통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8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은 앞으로 통일을 주도하게 될 젊은 세대의 통일관 확립과 통일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62명이 경기도 도지사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등을 받았다.

정복만 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장은 “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꿈을 기원하며 문예제전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이 행사가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통일 열망을 북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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