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맡은 견윤창 성문화연구소 대표는 ‘폭력예방, 나의 작은 변화가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성인지 점검과 폭력예방 통합교육의 필요성, 폭력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과 사회에서 각종 폭력을 예방하려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시 공직자 모두가 폭력예방과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팔달구청, 지난 10일 권선구청에서 진행된 수원시 공직자 폭력 예방교육은 오는 17일(시청 대강당), 20일(장안구청), 22일(영통구청)에도 계속된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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