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7일 양감중학교에서 학생들과 ‘건강한 인터넷 사용 캠페인’ 벌여

▲ 화성시청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자 인터넷 청정학교로 지정된 양감중학교에서 27일 ‘건강한 인터넷 사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교생에게 자연스럽게 건강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달하고자 4행시 공모전과 중독예방 O·X퀴즈, UCC 감상, 중독예방 다짐 격파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캠페인 진행에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또래 친구들의 관심과 공감을 높였다.

▲ 캠페인은 전교생에게 자연스럽게 건강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달하고자 4행시 공모전과 중독예방 O·X퀴즈, UCC 감상, 중독예방 다짐 격파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학교들이 인터넷 중독 예방에 힘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보건소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올 3월부터 솔빛중, 양감중, 삼괴중, 한백초, 활초초 등 관내 7개교를 ‘인터넷 청정학교’로 지정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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