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8개 시·군, 전국 3개 시·도에서 선수 및 보호자 등 200여명 참가

▲ 제6회 안산시장배 장애인론볼대회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제6회 안산시장배 장애인론볼대회가 지난 21일 안산능안운동장 內 론볼구장에서 경기도 8개 시·군, 전국 3개 시·도에서 선수 및 보호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론본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b4 복식 부문에서 부천시가 1위, 그 뒤를 이어 안양시와 수원시가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통합복식에서는 인천광역시팀이 1위, 충북팀이 2위, 수원팀이 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최한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월 중 가장 많은 행사가 치러지는 날에도 불구하고 참가를 한 많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품 대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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