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조금만 생각을 돌리면’ 선정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중독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중독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며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200여점의 출품작이 응모됐다.
전문심사위원단(서울예술대학교 광고디자인과 교수 이하 5인)의 심사 결과, 대상은 고*영씨의 ‘조금만 생각을 돌리면’, 최우수상은 유*웅씨의 ‘아이를 가둬버린 스마트폰’, 이*이씨의 ‘더 이상 빠지지 마십시오.’ 등 최종 수상작 10작품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