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Tech & Talk 대박 콘서트

[시흥=광교신문] 시흥시가 경기넥스트 창조오디션에 선정돼 청년창업 및 제조업 고도화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를 운영하게 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두 번째 Tech & Talk 대박 콘서트’를 개최한다.

Tech & Talk 대박 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강연을 통해 최신기술 및 산업 트렌드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로 첫 번째 Tech & Talk 대박 콘서트는 미래학자이자 IT 융합 전문가로 잘 알려진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정지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다음 세대의 플랫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8일 시흥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두 번째 Tech & Talk 대박 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한국과 중국에 Fitbit을 런칭했던 최현욱 Fitbit Korea 마케팅총괄이 <웨어러블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생활 속에서 점점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웨어러블 분야의 현재 시장상황과 미래발전 방향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Tech & Talk 대박 콘서트는 12월까지 매월 1회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목요일 개최할 예정이며, 4차 산업 혁명 및 IT, 제조기술과 관련된 유명인사를 강연자로 초빙해 청중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비전을 공유하고 강연 전 청중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계획하고 있다.

Tech & Talk 대박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와 시흥시는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청년창업과 제조산업의 융·복합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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