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선정

▲ 안산시청
[안산=광교신문] 안산 제일장례식장 박일도 회장이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일도 회장은 (사)한국장례협회 제20대 회장으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장례비용의 투명화,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에서 사회적 협조 및 산학협력을 통한 장례문화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안산시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해·재난 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제일장례식장을 보건복지부에 추천, 2017년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지정받아 운영 할 계획이다.

시상식에는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와 더불어 노인의 날 유공 포상자 43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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