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마을로 스며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 여성친화도시 시민아카데미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2017 마을로 스며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아카데미 교육>을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운영했다.

수강생 30여 명 중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외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풀뿌리 여성친화도시 및 지속발전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내용은 (1강)여성친화도시란, (2강)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와 지역 활동가 역할, (3강)여성 리더십, (4강)지속발전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및 시민활동, (5강)현장학습(시흥시 우수사회적기업 방문)으로 진행됐다.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 강사 및 교육내용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여성친화도시에 인식 변화, 지역 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있다고 나타났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이 양성이 평등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시민이 여성친화도시를 알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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