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크 외레즈, 독일의 '낭만주의' 음악 선사
디르크 외레즈, 독일의 '낭만주의' 음악 선사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7.10.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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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 ‘디르크 외레즈, 독일 클래식은’ 공연

▲ 디르크 위레즈의 사진

[수원=광교신문] 수원시립교향악단이 객원지휘자 디르크 외레즈의 지휘로 선보이는 세 개의 곡은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세 작곡가의 대표작이다.

멘델스존, 슈만, 브람스 각 독일 작곡가마다 상징성을 갖고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저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이번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은 가을을 맞이한 클래식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 만은 확실하다.

2017년 10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54회 정기연주회 ‘디르크 외레즈, 독일 클래식은’ 독일 지휘계의 거장 디르크 외레즈가 지휘봉을 잡고 수원시립교향악단이 그간 35년동안 쌓아올린 연주력을 바탕으로 연주회를 진행하며 거기에 더해 한국 첼로계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을 협연자로 내정해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첫 번째로 연주되는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은 멘델스존이 런던 여행에서 돌아오던 길에 핑갈의 동굴을 관광하고 그 동굴안의 아름다움과 울림에 반해 그 때의 감동을 그린 곡이다.

두 번째 연주되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함께 하는 슈만 첼로 협주곡은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곡으로 첼로 독주와 관현악이 일체가 돼 오케스트라와 자연스럽게 융합되면서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시적인 감흥을 느끼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곡은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이라 부르기도 하는 브람스 교향곡 2번으로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지역에 있는 휴양지에서 보낸 아름다운 추억을 교향곡으로 승화한 브람스의 대표적인 교향곡이다.

이번 정기연주회 ‘디르크 외레즈, 독일 클래식’은 R석 2만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50-5362~5)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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