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오는 27일까지 92번 버스 타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 명예·인권회복 메시지 전할 예정

▲ 염태영 수원시장, 버스에서 '평화의 소녀상' 만나

[수원=광교신문] 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아침 수원시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용남고속 92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평화의 소녀상’과 만났다.

‘평화의 소녀상’은 19일부터 오는 27일 시민과 함께 곡반정동에서 정자동을 오가는 92번 시내버스를 타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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