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붓으로 쓰는 세상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57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붓으로 쓰는 세상’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품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집중력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책갈피 만들기, 부채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공책꾸미기, 액자 만들기, 메모판 만들기, 조명 꾸미기 등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소감을 밝혔다.

권운희 부천시 보육아동과장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집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건전하고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