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생활이 꽃피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 참석

▲ 이날 김유석 의장은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사랑방문화클럽 축제는 성남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공연, 전시, 문화, 봉사활동 등을 시민과 함께 즐기고 나눔으로써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성남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성남시의회에서는 대중문화 욕구에 부응하고 이를 충족시키려는 노력과 아울러 문화예술인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광교신문] 성남시의회 시의원들은 21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생활이 꽃피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사랑방문화클럽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유석 의장은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사랑방문화클럽 축제는 성남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공연, 전시, 문화, 봉사활동 등을 시민과 함께 즐기고 나눔으로써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성남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성남시의회에서는 대중문화 욕구에 부응하고 이를 충족시키려는 노력과 아울러 문화예술인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주부, 대학생,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과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오는 23일까지 성남시청 주변에서 열리며 전시, 어린이사생대회, 경기생활예술클럽한마당, 거리축제, 퍼레이드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마을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가면과 의상을 착용하고 축제 참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사랑방 퍼레이드’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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