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경찰서, 이용권 2,991개(4억6천만원 상당) 불법취득한 A씨 검거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불법취득한 이용권을1/3가격으로 중고거래사이트에 팔아 6천9백만원의 부당이득 취한 혐의다.

[성남=광교신문] 유명 음원사이트의 이용권 발급시스템 주소(URL)을 조작(해킹)해 결제시스템을 우회한 후,구매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피해를 끼친 사건이 발생했다.

분당경찰서는 이같은 방법으로 이용권 2,991개(4억6천만원 상당)를 불법취득한 피의자A씨(31세,남)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불법취득한 이용권을1/3가격으로 중고거래사이트에 팔아 6천9백만원의 부당이득 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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