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민을 위한 무료 축제, 용인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문화축제

▲ 재단은 올해 3회를 맞는 ‘용인거리축제’에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자 지난 6월 4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용인 러빙유 콘서트&피크닉’을 통해 용인시의 새로운 대규모 문화명소가 된 (옛)경찰대학 대운동장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사진은 이승철.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9월 23일(토) 오후 7시 (옛)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2천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승철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이승철은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와 레퍼토리로 용인시민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희야’, ‘오직 너뿐인 나를’, ‘NEVER ENDING STORY’ 등 이승철의 주옥같은 히트곡과 함께하는 약 1시간의 무대가 펼쳐지는 용인거리축제, 문화로 하나 되는 용인 시민을 위한 축제가 될 것이다.

또한 용인문화재단 자문위원인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이번 축제를 위해 뜻을 모은 200여 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함께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음악으로 빚어낸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전석무료로 개방하며 최상의 무대와 시스템 연출 그리고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통해 용인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용인의 대표축제를 넘어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바리톤김동규.

재단은 올해 3회를 맞는 ‘용인거리축제’에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자 지난 6월 4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용인 러빙유 콘서트&피크닉’을 통해 용인시의 새로운 대규모 문화명소가 된 (옛)경찰대학 대운동장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전석무료로 개방하며 최상의 무대와 시스템 연출 그리고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통해 용인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용인의 대표축제를 넘어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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