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업체서 116명 채용

▲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성남=광교신문]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로비에서 ‘청년 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연다.

지역 내 6개 특성화고교 졸업 예정자 등 청년층을 비롯한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성남과 인근 광주, 용인 지역의 40개 업체가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해 1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에프엔에스, ㈜엘엔씨바이오, ㈜이레화학상사, ㈜샤니 등의 구인 업체가 텔레마케터, 프로그래머, 콜센터 상담직, 기술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뽑는다.

사전 행사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면접 이미지 메이킹 특강(오후 1시 30분), 성남시의료원 취업 설명회(오후 2시 30분)가 있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날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된다.

행사장에는 취업 상담·지원 부스를 설치해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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