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연, 이상열 의원이 14일 오후 4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 수상

▲ '최우수 의원' 상을 수상한 이진연, 이상열 의원의 모습

[부천=광교신문] 부천시의회는 이진연, 이상열 의원이 14일 오후 4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 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주민참여 소통분야 등 9개 분야별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18명을 선정, 시상했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재정문화위원회 이진연 위원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이상열 의원이 의정활동 분야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진연 위원장은 부천시의회 재선(6,7대)의원으로 현재 재정문화위원장으로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위원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냄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와 기업환경 개선에 크게 공헌했으며, 이상열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소외계층의 의견을 대변하며, 민생안정과 시민권익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복리증진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한 이진연, 이상열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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