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제4회 용인, 작가탐색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

▲ 용인작가 탐색전 홍보 포스터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은 9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제4회 용인, 작가탐색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예총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문인협회&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가 주관하는 ‘용인, 작가탐색전’은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해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용인, 작가탐색전’에서는 용인미술협회&문인협회&사진작가협회에 소속된 100여 명 작가의 사진·회화·시화·조각·공예·서예 등 1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용인지역작가들을 재조명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용인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지역작가들의 예술 창작 경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작가들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발표할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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