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생활 속에서 취미를 통해 진정한 예술을 즐기는 동호회원들의 애정과 열정이 깃든 작품들로 가득

▲ ‘생활이 예술이 되는 순간’ 홍보 포스터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오는 8월 31일부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생활문화동호회페스티벌 ‘생활이 예술이 되는 순간’전시작품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활 속에서 취미를 통해 진정한 예술을 즐기는 동호회원들의 애정과 열정이 깃든 작품들로 가득하다. 수채화, 서예작품, 민화, 가죽공예 등 우리 이웃들이 만들어낸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전시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해 도슨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화성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은 전시와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전시분야 작품전을 10월에는 공연분야 페스티벌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이어간다.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를 위해 활동역량 강화, 발표기회 제공, 동아리간 네트워크 지원, 연습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수시로 동아리의 등록 접수를 받고 있다.

동아리 등록과 관련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관련한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 담당자(031-8015-826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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