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기흥구민 한마음체육대회 신갈동선수단 발대식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28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다음달 9일 열리는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갈동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6개 종목(줌마렐라 축구, 줄다리기, 계주, 족구, 달리기, 게이트볼)에 출전하는 100여명의 선수들과 관내 민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수들은 6년만에 개최되는 구민 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동 관계자는 “선수단이 승패를 떠나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즐기길 바란다”며 “구민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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