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성동 관계자와 시·도의원,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구성동 선수단은 6개 종목(줌마렐라 축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계주, 족구, 달리기)에 감독·코치·단장과 91명의 선수 등 총 10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종목별 훈련을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줌마렐라 축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체육대회에서 선수로 뛰게 돼 뿌듯하다”며 “좋은 결과를 얻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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