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 인터넷 예약 실시
[시흥=광교신문]시흥시는 시흥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워터파크)의 인터넷 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흥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은 수용인원 제한(440명)과 깔끔한 시설, 저렴한 요금으로 2017년 시흥은 물론 서울, 인천, 부천 등에서도 가장 가고 싶은 워터파크로 꼽히고 있다.

물놀이 성수기 기간 주말에는 아침 7시에 선착순으로 줄을 서도 입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선착순으로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함 해소,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흥시는 8월 19일 이용객부터 적용되는 인터넷 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

인터넷 예약은 이용일 전날 오후 7시까지 가능하고, 인터넷 사이트 ‘e-백천학해(https://eduinfo.siheung.go.kr)에서 시흥월곶에코피아 물놀이장 예약 바로가기를 클릭해 예약을 실시하면 된다.

인터넷으로는 예약 등록만 가능하고 요금 결제는 현장에서 카드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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